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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, 소 기동훈련에 강경 대책
【동경8일AFP동양】일본정부는 8일 일본북단「혹까이도」근처「에또로후」도에서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소련 공해군 및 해병대의 대규모 합동공수 상륙작전 기동훈련에 대한 종합대책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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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한군 지휘 밖이면 미군 이동협의 불요|일 방위국장 해석
【동경24일 동양】이또·게이이찌 일본 방위청 방위국장은 23일 중의원 내각위원회에서 한반도 유사시 오끼나와 주둔 미 해병대의 이동은 주한미군 사령부의 지휘계통에 들어가지 않는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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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일대사관선 「성명」에 불만
외무부의 성명이 주일대사관에 보낸 훈령에 대한 회답도 받아 보기 전에 나와 주일대사관에선 불만. 대사관의 한 직원은 외무부 성명이 『성급했던 것 같다』고 했는데 주일대사관조차도 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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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반도 상황 정돈되면|일, 북괴 승인 가능성
【동경 7일 합동】「기무라」 일본 외상은 6일 저녁 중의원 내각 위원회에서 『일본 정부는 현 단계에서 북괴의 승인을 생각하고 있지 않으나 현재의 한반도의 상황이 앞으로 정돈된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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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북괴간 균형 깨지면 분쟁재발 위험
【동경26일합동】「사까다」일본 방위청 장관은 26일 중의원 내각위원회에 출석하여 한반도정세에 언급하는 가운데 『「유럽」과 미국·소련간에는 긴장완화가 확립되었으나 중동과 한반도의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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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베 "문 대통령 통해 김정은에 납치문제 생각 전했다"
아베 신조 일본 총리.[연합뉴스] 아베 신조(安倍晋三) 일본 총리가 일본인 납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을 통해 자기 생각을 북측에 전했다고 밝혔다. 아베 총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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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스가 살리려면 물러나야"…'벚꽃 스캔들' 日 아베, 의원직도 내놓나
"내가 모르는 상황에서 회계처리가 이뤄졌다고는 하나, 정치적·도의적 책임을 통감한다."(25일 일본 중의원 운영위원회) “당시 행정부의 수장으로서, 자민당 총재로서, 일국의 국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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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공포의 日크루즈'···코로나 감염된 80대 탑승자 2명 사망
신종 코로나 감염증(코로나 19)집단 감염이 발생한 크루즈선 '다이아몬드 프린세스'의 승객중에서 신종 코로나에 감염된 2명이 사망했다고 NHK가 20일 보도했다. 크루즈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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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올림픽 예정대로라던 아베, 물밑에선 1년 연기안 검토 중"
대외적으로는 '신종 코로나 감염증(코로나 19) 확산에도 올림픽은 예정대로 개최될 것'이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는 일본 정부 내에서 '미국과의 의견 조율을 통한 1년 연기'방안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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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눈에 보는 세상, 사진으로 읽는 하루…10일 국외엔 지금 무슨 일이?
하루 국외 뉴스를 실시간 업데이트한다. 사진(전송시간 기준)으로 오늘의 주요 뉴스를 한 번에 알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. 2021.09.10 오후 4:39 일본 고노 담당상, 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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담화 정신 훼손됐지만 아베 정권의 계승 의사는 활용해야
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이 모여 사는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의 ‘나눔의 집’. 건물 앞에 돌아가신 분들의 흉상이 나란히 세워져 있다. 조용철 기자 가뜩이나 삐걱거리던 한·일 관계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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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글로벌 아이] '운짱' 아베, 올림픽까지 가져갈까
서승욱도쿄 특파원 시리아 공격 승인을 의회에 요청한 뒤 곧바로 골프장으로 달려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비난을 받고 있다. 골프에 비교적 관대한 미국 언론이지만 “해도 너무한다”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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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영환의 제대로 읽는 재팬] “미군기지 이전 반대” 오키나와 지사도 아베와 전쟁
지난 4월 17일 일본 도쿄의 총리 관저. 아베 신조(安倍晋三) 일본 총리가 방미를 열흘 앞두고 오나가 다케시(翁長雄志·65) 오키나와(沖繩)현 지사와 처음으로 무릎을 맞댔다. 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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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상읽기] 한국이 '아시아판 크림 반도'가 안 되려면
[일러스트=강일구] 빅터 차미국 조지타운대 교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아시아를 위협한다. 그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다. 2008년 조지아 침공과 지금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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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안 날치기.연정 삐걱…일본 정국 혼미
일본 정국이 뒤숭숭하다. 여권이 법안을 날치기 통과시켜 야권이 내각 불신임안을 낸 데다 여권 내부는 의원수 삭감문제로 삐걱거리고 있다. 집권 자민당 파벌도 연정 파트너 선택문제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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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궁지 몰린 아베…학원 부지 "헐값 매각" 보고서 나와
아베 신조(安倍晋三) 일본 총리가 연루의혹을 받고 있는 사학재단 '모리토모(森友) 학원' 스캔들과 관련, 정부가 국유지를 “헐값에 매각했다”는 공공기관의 회계보고서가 나왔다. 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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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베 측에 섭섭? … 가고이케 “나만 나쁜 사람 몬다” 작심 폭로
23일 일본 의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가고이케 야스노리 모리토모학원 이사장. [AP=뉴시스] “아키에(昭惠) 부인은 (기부금 전달이)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지만, 우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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쓴소리 방송은 보기 싫다? 아베, 문서조작 불거지자 방송법 개정 박차
정권에 ‘쓴 소리’ 하는 방송은 보기 싫다? 일본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방송법 4조 개정을 두고 말이 많다. 4조는 △정치적 공평 △공공질서 선량한 풍속 △정확한 보도 △다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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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통령실 "모든 책임 내가 진다"…바이든 선물 내보인 이유
12일 대통령실이 공개한 유튜브 ‘쇼츠’(Shorts) 영상. 윤석열 대통령 집무실 책상 위 놓인 팻말에 'The Buck Stops Here'라고 적혀있다. 해리 트루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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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탈린에게 독일·일본군 첩보 알려 2차대전 명운 바꿔
━ [세계를 흔든 스파이] 소련군 정보요원 리하르트 조르게 소련에서 촬영 한 조르게. [사진=독일 문서보관소] 리하르트 조르게는 옛 소련(1922~91년)이 파견한 최고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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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 확진 10만 日, 부스터샷 접종은 4%대...기시다 "하루 100만명 접종" 지시
감염력이 높은 오미크론 변이의 영향으로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하루 확진자가 10만명씩 나오는 등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. 기시다 후미오(岸田文雄) 총리